캘리그라피지도사 자격증을 통해 취미를 넘어서자

캘리그라피지도사 자격증을 통해 취미를 넘어서자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SNS를 잘 사용하지만, 아주 빠르게 스킵하는게 일상인 편인데요. 그런데 가끔 눈길을 사로잡는 글귀들이 있습니다. 바로 캘리그라피인데요. 이미 일상생활속에서 소비하고 있는 이미지이지만,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분야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캘리그라피지도사자격증도 존재하더군요. 이참에 취미도 만들고 자격증을 획득하면 어떨까 싶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꼼꼼하게 정리하지 못했더라도 고민중이신 분들에게 정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구요. 자료를 얻을 수 있는 곳도 안내해 드릴께요~

 

'그럼, 우선 캘리그라피지도사 자격증은 무엇인가?'

 

사실, 글만 잘쓰면 되는게 아닐까 싶지만, 알아보니 아니더군요. 자격증의 기본인 시험이 존재합니다.

 

 

 

 

 

 

캘리그라피를 초급/중급/고급반으로 나뉘어서 하는데요. 초중급과 기초는 서예의 기본원리와 획연습을 통해서 캘리그라피자격증을 위한 기본을 배우게 되고 다양한 캘리그라피 재료를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중급으로 넘어가면 다양한 감성이미지를 위한 본인만의 디자인도 개발하고 독창적인 결과물을 위해 표현력을 기르게 되는데요.

 

 

 

 

 

 

캘리그라피 지도사 자격증은 아직까지는 비공인 민간자격증입니다. 그러니 학원마다 자격취득의 기준이 다를 수 있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정확히는 캘리그라피자격증을 딴다고 해서 취직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방과후교실에서도 캘리가 개설되는 경우가 있고, 다양한 취미반이 만들어지고 있죠.

 

저같은 경우는 취미로 하더라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면 분명한 목표가 생기는 것이고 혼자 하는 것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잘 취합하고 판단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제 친구중에는 그냥 볼펜으로 메시지를 전할때도 무척이나 부러운 글씨체를 가진 애가 한명 있어요. 뭔가 전달할때 글자의 균형이 이렇게 잘 맞을 수 있나 생각이 들게 만들었죠. 물론, 취미도 아니고 관련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글씨체가 부러운게 당연한듯 합니다.

 

저도 펜을 하나 구입했고, 캘리그라피지도사 자격증을 고민하기전에 적성에 맞는지 확인부터 해봤어요. 그냥 붓글씨 펜인데.. 이게.. 재미있더라구요.

  

 

이왕이면 캘리그라피자격증이란게 있으니 알아보기로 했죠.
준비중이신 분들에게도 제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작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봅니다!!!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