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가난한 나라 대한민국 오래전 '을 위한 나라는 없다' 라는 영화가 있었는데요. 제목에서 느껴지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아마도 대한민국이라는 곳에서 참.. 반발감이 느껴지는 영화제목이었습니다. 뉴스에서 연일... '대한민국은 노후대책없다. 개인의 노후준비는 아주 아주 부족한 상태다'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일본사회에서 노후난민이라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몇해전에 한국에서는 KBS 다큐멘터리에서 노후난민이라는 단어를 써서 유명해졌는데요. [노후준비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이 없다?] 말그대로 은퇴후에도 재정적인 측면이나 사회적 관계, 건강역시도 노후준비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피델리티 은퇴투자연구소의 소장(노지리사토시)이 10년후에 한국 은퇴자들은 노후난민의 신세가 될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노후준비 공략하기~ 개인 연금상품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세상을 살다보면 좋은 것과 나쁜 것이 '그것' 자체에 있는게 아니라 어떻게 쓰이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일이 많은데요. 다양한 상품중에 명품 핸드백이라고 하더라도 지리산을 완주하려고 마음먹은 등산객에게는 아무소용 없듯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품의 선택이 중요한 세상인듯 합니다. 저축과 보험상품도 마찬가지인데요. 어떤 상품을 공략하느냐도 중요하긴한데... 종류가 너무나도 많고 계속 상품을 개발한다고 하는데, 상품을 개발하는 이유도 새로운 상품이 나온다기 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복잡한 상품으로 현혹한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예금, 연금, 적금과 보험도 수십,수백가지에다 은행마다 복잡한 금리를 제시하는데, 어디는 세전이자고, 어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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